Mathematica에서 If구문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자.
Mathematica에서 If는 위와 같이 참과 거짓일 때 실행하는 명령어가
쉼표인 ,에 의해서 구분되어 있다.
물론 위처럼 띄워쓸 필요는 없다.
위는 내가 보기 편하게 띄워쓴 것 뿐이다.
즉, 아래와 같이 쓸 수 있다.
이제 조건문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자.
조건문을 쓸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논리로 아래의 5가지가 있다.
물론 이것 외에도,
DirectoryQ나 StringQ와 같이
Mathematica가 True와 False로 응답하는 모든 기능이 조건문으로 사용될 수 있다.
서로 같음 |
== |
서로 같지 않음 | != |
왼쪽이 큼 |
> |
오른쪽이 큼 |
< |
왼쪽이 오른쪽보다 크거나 같음 |
>= |
오른쪽이 왼쪽보다 크거나 같음 |
<= |
==, !=, >=, <=와 같은 기호들은 Mathematica에서 적은 후
다음 코드를 적던가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보기 좋게 변환된다.
각각의 예에 대해서 Mathematica가 True나 False라고 답한 것을 볼 수 있다.
그런데 위와 같은 조건문은 하나의 조건문만 사용되지 않을 때가 있으며,
여러가지 조건을 동시에 물어볼 필요가 가끔 생긴다.
And나 Or처럼 말이다.
Mathamatica에서 And나 Or는 다음과 같이 적을 수 있다.
\[And] |
\[Or] |
이 역시 Mathematica안에서는 자동으로 아래와 같이 보기 좋게 변환이 된다.
각각의 조건문에 대해 Mathematica가 False와 True로 응답한 것을 볼 수 있다.
마지막으로 예를 들어보자.
A라는 숫자가 0보다 크고(And) B가 문자열(String)일 때,
"참"이라는 문자열을 보여주면서, A와 B를 출력하도록 하자.
반대로, 그렇지 않을 때는 "거짓"이라는 문자열을 보여주도록 할 것이다.
아래와 같은 코드로 구현할 수 있다.
위 코드에서 A는 3이고 B는 "스트링입니다"라는 문자열이다.
문자열인지 확인하기 위해 StringQ라는 기능이 사용되었고,
\[And]가 사용되었다.
둘 다 조건을 만족하기에
"참"이라는 문자열과 A와 B가 Print명령어에 의해 출력된 것을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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