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거나,
강의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자주 발생하는 일이다.
물론, 수업이 끝나고나서는 책을 본다던가 선생님이나 교수님께 여쭤봄으로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...
이 때, 발생하는 문제 중 큰 문제는 내용을 전혀 따라가질 못하면 애초에 질문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.
내용을 아예 이해를 못하면, 질문을 잘 못하는 건 세계 어느나라나 비슷하다.
또한, 수업 시간이라는 것이 상당히 긴 시간인데,
또한, 수업 시간이라는 것이 상당히 긴 시간인데,
그 시간을 날려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괴로우리라 생각한다.
물론, 이러한 상황에 완벽한 해결책은 없으리라 생각한다.
나같은 경우는 이럴 때...
물론, 이러한 상황에 완벽한 해결책은 없으리라 생각한다.
나같은 경우는 이럴 때...
이해 안 되는 것 중에서 한 녀석만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저게 뭔지 이해하려고 한다. |
마치, 주요소 습격사건에 나온, "한 놈만 팬다!"라는 말처럼 말이다.
그러다 하나를 이해하게 되면, 나머지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었던 적이 많았다.
설사 그 하나조차도 이해하지 못했을지라도,
그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함으로써 충실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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