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수학은 이리도 중요하게 전 세계적으로 간주되며,
공학 및 사회 현상등을 기술하거나 설명할 때 수학을 이용해야 하는가?
또는 왜 우리는 공학, 사회, 경제 등을 하는데도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가?
라는 질문들에 대해서 난 아래의 글이 매우 통찰력이 있는 답을 준다고 생각한다.
한 번 찬찬히 읽어보기를 권한다.
[From course note by K.G. Lamb at University of Waterloo]
내가 K.G. Lamb라는 분은 뉘신지 잘 모르는데,
예전에 Perturbation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위의 글이 좋아서 위 글을 캡쳐하여 저장해 두었었다.
공부를 하다보면,
자신의 무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철학(?)또는 관념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.
괜히 박사가 영어로 Doctor of Philosophy가 아닌 것 이다.
그냥 남이 시켜서 또는 해야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보자.
'Essay > Scientifi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분방정식에 대한 생각 (3) | 2015.03.22 |
---|---|
공부하면서 계산기나 Mathematica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(2) | 2015.03.18 |